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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물 묻은 줄 알았다던 오늘의 화장
게시물ID : beauty_483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우쮸
추천 : 4
조회수 : 1448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6/02/04 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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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가 친구가

"어 너 눈에 물묻었어"

하면서 닦아주는데 심쿵......

아 물론 친구도 여잡니다 ㅠ

닦아주고 펄땡이 내 옷에 문지른 건 안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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