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9일 서울 서대문구 대신동에 위치한 미혼모 생활 시설인 애란원을 방문해 인력·사업비 등 운영상 애로사항을 들었다.
애란원은 미국 장로교 선교사 반애란(Eleanor van Lierop)씨가 1960년 설립한 은혜원이 전신이며 미혼모자 보호 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