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아니 이제는 오늘이구나. 졸업식이 끝나고 용산에 가서 어여 고운 빛깔의 380을 영접하려 했는데...
그리고 집에 와서 다 끼우고 설 연휴동안 해킨질 하려고 했는데...
리눅스 깔려있는 SSD 밀어버릴 준비도 끝났는데...
어머니가 잘라버렸습니다.
동생 컴 사면서 얹어가려고 했는데
그게 보류됐어요.
제것만 결재하려고 해도
결재할 카드가 법인카드라... 웹에서 긁히지도 않고...
거기에 죽기보다 더 싫은 송비까지...
으으 내 계획...
으으 내 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