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김용민PD의 박영선 의원 저격 페북 글로 여러 커뮤니티에서 말들이 많던데 댓글 수준들이 참 처참하더군요 이제는 아무 곳에나 내부 총질이니 갈라치기니 갖다 붙이던데
민주당은 아직 경선으로 최종 후보조차 결정되지 않았고 그 전까지 치열하게 후보 지지자들끼리 경쟁을 해야죠 오히려 민주당은 처음부터 박영선 찍어놓고 선거에 임하는 것 같아 재미가 없는데요..
또 윤석열 이낙연을 거치면서 사람에 대한 검증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울만큼 배웠다고 생각하는데 똑같은 실수가 반복되려 하는 것도 참 웃긴 것 같습니다. 또 나중가서 문제 생기면 욕만하고 있으려나요?ㅋㅋ
요즘들어 느끼는데 사람들 정권의 후반부로 갈수록 병적으로 한 소리만 내는 것을 강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딱 총선 기점으로 이 현상이 심화된 것 같은데 왜 이럴까요? 180석을 가진 정당의 지지자들이 왜 자꾸 소수정당 지지하는 것 같이 행동할까요? 더욱이 민주정신을 표방한 민주당에서 이런 현상이 나오는게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