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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서명하라고 해서 했는데 .. " 주민소환 수임인 불법 등록 논란
게시물ID : humorbest_11694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sert_Fox
추천 : 58
조회수 : 4102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12/17 13:20:54
원본글 작성시간 : 2015/12/17 12:55:04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gyeongsang/newsview?newsid=20151216020709164

 

홍준표 지사 임명 경남FC 대표간부 통해 직원 등록 요청 의혹"강요나 서명 지시한 적 없다" 해명지역 축구인들 사퇴 운동 예정

 

 

경남FC 직원이 자신도 모르게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주민소환 추진본부의 수임인으로 등록된 것으로 드러났다. 법률 행위나 기타 사무를 위임받는 수임인으로 등록된 해당 직원 A씨는 “지난 9월께 상사가 서류에 서명하라고 했는데 그게 수임인 등록 서류인지 몰랐다”며 “당시 등록 서류라는 것을 알았어도 신분상 불이익을 받을까봐 거부하진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15일 경남도선관위 등에 따르면 홍준표 경남지사가 임명한 경남FC 박치근 대표가 팀장 등 중간 간부를 통해 부하 직원에게 수임인 등록을 요청해 실제로 5~6명이 등록서에 서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취재 결과 이들 직원 중 일부는 자신이 수임인으로 등록된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박 대표는 최근 자신을 박 교육감 주민소환 추진본부 수임인으로 등록하고 다른 직원을 수임인 등 서명 활동에 개입시킨 정황이 드러나 논란의 대상이 됐다. (본지 12월 11일자 23면) 무상급식 중단 등으로 갈등을 빚은 홍 지사의 측근으로 적절치 못한 행동이라는 지적이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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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현재 경남에서는 홍준표 경남도지사 주민소환 열기가 높은 상황.

 

이에 경남 뉴라이트 및 극우 세력에서는 맞불작전으로 박종훈 경남도교육감(각주- 박종훈 경남도 교육감은 홍준표 경남도지사와 서로 대립각을 세우는 인물. - )주민소환 벌임.

이들이 주도한 '박종훈 교육감 주민소환' 서명이 25만 넘는다고 발표.

 

그런데, 주민소환 수임인 불법등록임이 밝혀져 논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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