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괜찮아 보입니다. 진짜 작정하고 이번에는 뭔가 물건 내 놓은 듯!! 굿~ 근데 르노에서는 아직도 지 고집을 못버리는 버릇은 여전하네요. 완성된 차에 르노뿌린듯...;; 약간 르노라는 브랜드가 프랑스똥꼬집이 있는 차라 소비자의 니즈라던가 시대반영(트랜드)에 인색하죠. 일단 저 핸들에 오디오 다이얼...;; 왜 이러니! ㅜㅜ 그리고 또 하나의 한계가.... 시승에서는 뒷좌석이 무리없다고 했지만... 제가 볼때 뒷좌석 승객 머리 간섭이 심할거 같네요. 175cm이상은 방지턱 넘을때 콩콩~ 거릴 듯...;;; 풰밀리세단으로 등극하려면 한국에서의 뒷좌석 여유는 충분해야하죠. ;;; 그 외에는 전반적으로 봤을때 상당히 무난하며 기존의 SM은 아니네요. 확실이 업그레이드 된 느낌! SM5후속이 아닌 SM6로 나온 이유가 있어 보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