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기를 타보면 '딱 그돈값만큼만 한다'입니다. 네.. 그이상 이하도 없죠.ㅡㅡ;; 현기는 국내소비자들의 니즈와 특성을 정확하게 알고있고 시장의 특성과 나라의 행정특성도 알고있죠. 그러니 거기에만 딱 맞춰요. 더 할거 없이요. 이게 현기의 한계이고 문제점이죠. 그리고 그렇게 맞춰서 소비자들을 자기들의 차량에 익숙하게 만들어버립니다. 이게 무서운거죠.... 미국의 GM과 포드가 했던 짓~ㅋ 현기의 모든 차는 무난무난... 슈퍼노멀;; 타보면 뭔가 부족한데 또 그런것도 아니고 뭔가 애매하면서 가성비로는 좋다는 결론이 나오게 만들어버림.ㅋ 얘네들은 진짜 장사치 능력은 타고난 애들이죠.ㅋ 제네쿠쓰900, 케빠, 케쎄분... 모두 무난무난 이 가격에 이정도면 그냥저냥 적당한것 같다....라고 결론 내려짐.ㅡㅡ;;
1ㅇㅇ 그말이죠. 어느정도 동의~ 현기는 딱 그 값에 그 퀄... 이번 SM6의 선전을 기대해 볼만 하고요. 말리부 후속도 기대해볼만하죠. 제발 보령미션에 구형심장 달고 나오지만 않으면....ㅠㅠ SM6는 소나타와 그랜저 사이에서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흔들 것 같은 느낌은 듭니다. 포지션도 그렇고... 그러면 양쪽에 타격이 가긴 하겠죠. 일단 뚜껑은 열렸고... SM6가 필드에서 제값을 해주냐 마느냐는... 6개월 뒤를 기약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