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남편은 등에 어마어마한 털을 양육하고 계십니다.
저번에 남편등짝에 더페 화산송이 뿜뿜해서 뜯어내시는걸 보고 저거닷!!싶어 이번 할인때 질러보았습니다.
많은 털들이 무수수 뽑혀나간 사진들 올립니다.
혐주의입니다!! 전.. 말씀드렸어요 ㅠㅠ
시간은 30분정도 말린후였지만 듬성듬성 덜마른 부분이 있었고 신나서 발라버린 후라 처음 등사진은 없네요.
그래도 도포후 바로 찍은사진에서 대충 느낌 아실거라 믿어요.
폰으로 작성해서 사진이 어찌 올라갈지 모르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