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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두 달 뷰게 쉬면서 화장품 하나도 안 질렀는데...
게시물ID : beauty_484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ure_Bliss
추천 : 5
조회수 : 57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2/05 02:42:29
두 달 동안 제 지갑이 안전했는데 뷰게 오자마자 위험해졌어요. 

나스 블러셔 지를 뻔...ㄷㄷㄷ

진짜 뷰게는 너무 위험한 곳이에요.

제가 얼마 전에 회사만 안 때려치웠어도 질렀을 거예요. 

왜냐면 두 개 사면 더 싸지니까 지나랑 같이 지를 블러셔를 진지하게 고민하던 중이었거든요. 마땅한 거 없으면 립스틱이랑 조합해서 사려고 립스틱도 살펴보고... 정말 위기였음.ㄷㄷㄷ

진짜 휴뷰는 통장지킴이인 듯... 

두 달 동안 안 지른 저를 금세 지름의 길로 인도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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