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검찰 고위 간부급 인사에서 법무부 일방통행하자 사의 표명
16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신 수석은 지난주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했다.
신 수석은 지난 7일 단행된 검찰 고위 간부 인사 과정에서 박범계 법무부장관으로부터 논의에서 배제당하자 사표를 내고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