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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겨울철 차량 상식 및 기본상식[수정]
게시물ID : humorbest_1169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차녕이~^^*
추천 : 39
조회수 : 4639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12/17 16:22:57
원본글 작성시간 : 2005/12/17 14:24:42



알아두면 좋은 겨울철 차량 상식.



[차량상식] 겨울철 옥외 주차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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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주차.

겨울철에 옥외에 주차할때는 기온이 낮아 유리창 등 차량의 일부분이 얼어붙을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겨울철 주차시에는 먼저 차의 앞쪽이 아침에 해가드는 방향, 그늘이 지지않는
방향으로 주차하도록 한다.
또 혹한시 주차브레이크를 잠가놓으면 동결될 우려가 있으므로 변속레버를 풀어
놓는다. 이때 차량 앞쪽이 높은 곳에 있으면 후진위치에 놓고 바퀴를 나무토막
등으로 괴어 놓는다.
추운날 아침 와이퍼와 앞유리가 얼어붙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전날밤 주차
시 와이퍼 암을 세워두도록 한다. 또 유리창에 서리가 달라붙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유리를 신문지 등으로 덮어두면 효과가 있다.
만일 이런 준비를 하지 않아 앞유리에 서리가 잔뜩 끼고 와이퍼의 고무날이 유리
에 얼어붙은 경우에는 먼저 유리를 덮고 있는 눈과 서리를 제거한다. 이때 유리
표면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걱모양의 플라스틱 긁개를 사용하면 좋다.
다음 히터를 작동시키고 풍향조절 레버를 앞유리 쪽으로 놓아 유리에 얼어붙은
눈이나 서리를 완전히 녹여낸다. 끝으로 워셔액을 유리에 충분히 뿌리면서 와이
퍼를 작동시키면 된다.









콜로라도


메사추세추


몽블랑


뭔헨

[차량상식] 겨울철 종합 차량관리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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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차량관리요령-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 사람이 추위를 타고 움츠리듯 자동차도 모든 부분이 수축하고 딱딱하게
굳어져 부드럽지 못하게 됩니다.
예를들면 각종 오일이 굳어져 시동이 잘 안걸리거나 변속기가 잘 들어가지 않으며 현가장치의
각종 쿠션고무와 속업쇼바가 딱딱해져 이상음을 내거나 쿠션이 나빠지기도 합니다.
동절기에는 이렇게 차량의 상태가 변하므로 이에 따른 적절한 관리가 필요한 때입니다.

각종 문제점 방지를 위한 부분적인 차량관리요령은 다음과 같읍니다.

1. 연료관리 : 결빙으로 인한 유동성 결여로 연료공급 불능 또는 수분결빙에 의한 연료 파이프 막힘등으로 발전될 수 있으므로 지역의 기온에 따라 적절한 연료를 선택하여 주유
하거나 결빙이 되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또한 겨울철 엔진에 악영향을 주는 연료인자로는 유동점과 수분발생요인을 들수
있는데 유동점이란 기름을 흔들지 않고 냉각시켰을때 기름이 유동할 수 있는 최저
온도로 응고점보다 2.5도씨 높은점을 말하며 유동점 보다 낮은 온도에서 원활한
연료공급에 지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이 때는 유동점이 낮은 연료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겨울철은 연료탱크 내부와 외부의 온도차이에 의하여 연료탱크 내벽에
수분이 자연적으로 발생되어 연료에 일부 용해되거나 분리된 상태로 존재하므로
연료공급에 지장을 주어 시동불량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기온이 급강하 하거나
야간 주차시는 연료탱크내에 연료를 가득 채우거나 수분배출작업을 해 주시고
사용연료와 지역 최저기온 관계를 고려하여 규격연료를 선택하여 사용하시면
좋읍니다.

2. 엔진오일 : 교환시 저급오일을 사용할 경우 엔진 각 섭동부 조기마모는 물론 한랭시동이 어려워져
결과적으로 엔진성능 및 수명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게 되므로 정기적으로 교환함은
물론 정품을 사용하여야 합니다.(엔진오일 교환시기는 교환후 1만Km,6개월후 교환하시는
것이 좋읍니다.)

3. 냉각수 : 겨울철 차량 운행에 대비하여 10월중에는 냉각계통에 부동액을 주입하여야 하며 부동액의
주입시는 외부 온도에 알맞은 농도로 주입하십시오.
60%이상 농도의 부동액 혼합비율은 부동효과가 감소되어 엔진과열이 발생될 수 있으므로
주의 하여야 합니다. 또한, 기온이 급강하 했을때 부동액의 농도가 낮은 상태이면 냉각계통
에 살얼음이 생성되고 냉각수 순환불량으로 냉각효율이 급격히 저하되어 계기판의 온도계가
고온을 가르키며 엔진이 가열될 우려가 있읍니다.이 경우 더운물로 엔진 및 라디에타를
녹인 후 공회전 상태를 유지시키면 냉각수온이 정상으로 회복됩니다. 온도가 정상으로
회복되면 즉시 가까운 정비공장에 가셔서 부동액 농도를 측정하여 부동액을 보충하시면
됩니다.

4.밧데리 : 밧데리의 용량도 여름철에 비하여 더욱 떨어지게 되며 일조시간이 짧아짐에 따라 전조등
및 히트 사용시간이 길어져 밧데리의 전기사용량이 증가하므로 자칫 관리를 소홀히 하면
겨우내내 시동의 어려움을 겪게되니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야 합니다.
<밧데리의 주요관리포인트>는
밧데리액을 기준선까지 증류수로 보충하는 것이 좋으며, 터미널을 깨끗이 청소하고
단단하게 조여 주시고, 밧데리의 비중을 점검하여 규정이하이면 충전하여 주어야하며,
휀-벨트의 장력이 느슨하면 충전이 되지 않으니 장략을 규정치로 조정하느 것등이
있읍니다.
이와 같이 밧데리는 사용자의 관리여하에 따라 수명의 차가 현저하나 밧데리는 일종의
소모성 부품이므로 적당기간 사용 후 새것으로 교환하는 것이 좋읍니다.

5. 타이어 : 눈이 많은 계절인 겨울철엔 눈길이나 빙판을 주행키 위해서도 스노우 타이어를 장착
하여야 안전하며 안루미늄-휠 장착차는 체인을 걸면 휠에 손상을 주므로 가능한한 스노우
타이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읍니다.

6. 주차요령 : 한랭시 주차 브레이크를 당겨놓은 상태로 장시간 주차하면 주차브레이크가 빙결될
우려가 있으니 주차브레이크를 당기지 마시고 변속레버를 1단 혹은 후진 위치에 놓고
바퀴에 고일목을 사용하시고 옥외 주차시에는 차의 앞방향이 해가 뜨는 방향으로
주차시켜 주십시오.

7. 차체관리 : 겨울철 눈길에는 눈을 녹이기 위해 염화칼슘을 살포하는데 이것은 소금의 일종이므로
뿌린 도로를 주행한 후에는 차체에 녹이 슬 염려가 있으니 반드시 세차하여 주시고
세차후에는 구석진 부위에 물이 남아 있으면 동결의 염려가 있으므로 반드시 물기를
제거해야 합니다.


위와 같이 겨울철 차량관리는 다른 계절보다 한층 더 주위를 기울여야 하므로 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 주시고, 출발전 반드시 예열을 충분히 하시는 것이 자동차의 수명연장은 물론 안전운전의 지름길
이라 하겠읍니다.



[차량상식] 겨울철에 시동이 안걸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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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시동..

날씨가 추워지면 엔진오일이 굳어 엔진 회전이 어렵고 휘발유의 기화현상이
잘 일어나지 않으며 배터리 성능도 떨어져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
겨울 아침에 쉽게 시동을 걸려면 클러치 페달을 꽉 밟고 처음에는 엔진 속의
피스톤이 자리를 뜰 정도만 키를 돌려준다.
잠시 멈추었다가 다시 시동키를 돌린다. 시동키는 짧게 여러 번 돌리지 말고
길게 돌린다. 그래도 잘 되지 않으면 30초나 1분 후에 다시 걸어야 한다.
배터리와 흡입관을 따뜻하게 하는 방법도 있다.
배터리를 두툼한 헝겊으로 덮고 더운 물을 천천히 부으면서 온도를 높여준다.
흡입관도 같은 요령으로 덮어준다.
시동이 걸린 뒤에는 적당한 워밍업으로 엔진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자동변속기 차량은 시동 직후 제자리에 오래 있기보다는 서행하면서 워밍업해
주는 것이 좋다.
요즘 차들은 공회전 상태가 높아졌다가 엔진온도가 적당해지면 정상으로 돌아
온다. 차에 따라 정상으로 돌아오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릴 수도 있다.




낙산공원

[차량상식] 겨울철 운전시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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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왔읍니다. 겨울철 차량 운전시 유의사항을 참고하시어 올 한해를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1.엔진시동
추운 겨울이면 시동이 잘 걸리지 않아 고역을 치루는 일이 많다.기온이 떨어지면 엔진이 얼고
배터리의 힘이 약해지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으로, 무리하게 시동 키를 돌리면 영영 시동을
걸 수 없는 상태에 까지 이르는 수가 있다.
따라서 겨울철 시동요령은 시동키를 돌리기 전에 액셀 페달을 몇 번 밟았다 놓았다를 반복한
후, 단 번에 시동을 걸 생각을 버리고 두어 번에 나누어 시동을 건다. 처음에는 시동 키를
돌려준다는 기분으로, 다음에는 잠시 기다렸다가 클러치를 밟은 상태에서 키를 돌려주면 원활한
시동이 된다.
일단 시동이 걸리면 곧바로 출발하지 말고, 약3분 정도 기다려 워밍-업해야 한다. 시동 즉시
출발하게 되면, 가속이 제대러 이루어지지 않고 차에 무리가 간다. 엔진이 덥혀지고 엔진 오일이
고루 녹아 퍼지면서부터 제기능을 찾게 되는 것이다.
이때 주의할 점이 있는데, 워밍-업을 빨리한다는 생각으로 액셀 페달을 여러 차례 세게 밟는
것은 금물이다. 엔진 오일이 굳어있 상태에서 급가속은 엔진에 무리를 주기 때문이다.

2.출발은 서서히
엔진이 워어밍되었어도 빨리 가려는 욕심은 버려야 한다. 설사 엔진이 제 기능을 찾았다 하더라도
변속기와 주행장치의 윤할부분은 추위로 인하여 얼어 있는 상태로 굳어 있기 때문에, 일단 서행
운전으로 몇백 미터는 워어밍해준 후 정상적으로 주행을 해야 한다.

3.눈길에서는 2단 출발
눈길 출발은 눈의 미끄럼으로 구동바퀴가 헛돌기 때문에 출발이 쉽지 않다. 출발할 때 낮은 기어를
사용하면 바퀴를 구동하는 힘이 강해지기 때문에, 1단 기어를 사용하면 눈길과 얼어붙은 길등
미끄러운 노면에서 바퀴가 헛도는 원인이 된다.
그래도 1단에서 출발한다면, 출발한 후 보통 때보다 빨리 2단으로 기어를 변속하면서 액셀 페달을
천천히 밟으면 차는 부드럽게 가속된다.
또한 눈이 다져져 미끄러운 길에서의 출발은 강한 구동력을 피해 2단 기어로 출발하면 놀랄정도로
부드럽게 출발된다.
기어를 넣고 바퀴는 계속 도는데 차가 출발되지 않는 경우, 계속 액셀 페달을 밟다가는 차가 180도
회전하고 만다.이럴 때는 사이드 브레이크를 절반쯤 당겨둔 채로 기어를 2단에 넣은 다음 반클러치
를 부드럽게 사용하면서 액셀 페달을 약하게 밟으면 된다.
이때 주의할 점은,출발후 당겨준 사이드 브레이크를 완전히 해체시킨후 정상으로 주행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4.미끄러운 오르막과 내리막길
겨울운전 가운데 까다로운 것중의 하나가 눈쌓인 언덕길을 오르는 일이다.가파른 길을 올라가자니
미끄러질 것 같고,다시 내려오기도 쉽지 않다.
그러나 언덕길을 너무 두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낮은 기어로 천천히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는 것
이 중요하다.마치 기어오른다는 느낌으로 오르도록 해야 한다.
이때 가속을 한다던가 변속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또한 머췄다가 다시 출발하기는 무척 힘이
들기 때문에,가능한 한 브레이크 사용을 삼가해야 하며 일정한 속도로 주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차량상식] 빙판길 운전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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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눈길과 빙판길에서는 클러치와 가속 페달도 평소와는 조금 다르게 사용
한다. 기어 변속 후에 가속 페달을 밟을 때는 되도록 원만하고 부드럽게 해야
미끄러짐을 방지할 수 있다. 즉, 가속 페달을 큰 변화없이 일정하게 밟아야 한다.
주행중에 클러치를 밟는 시간이 짧아야 하는데, 그래야 구동력을 유지해 차체가
안정되기 때문이다. 또 기어 변속을 하는 때와 상황이 알맞지 않으면 차가
미끄러지기 쉽다. 반 클러치를 사용할 때도 주의해야 한다. 주행중에 갑자기 반
클러치를 밟아 구동력이 어중간해지면 방향을 잃고 미끄러질 우려가 있다.
그러므로 클러치는 일단 클러치를 밟았다가 다시 동력을 이어주는 과정에서 사용
하는 것이 좋다.




[차량상식] 여름철 차량의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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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관리..

물웅덩이를 지날때는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 핸들의 성능이 떨어지고 고속
주행시 한쪽 바퀴만 물웅덩이에 빠지게 되면 핸들이 한쪽으로 쏠리게 되어 위험
하기 때문이다. 어쩔수 없이 지나가야 할 경우엔 직진상태로 주행하고 물을 통
과한 후엔 몇 차례 브레이크 페달을 가볍게 밟아서 브레이크 성능을 확인한다.
비오는 날에는 타이어가 평소보다 펑크날 확률이 높다. 떡을 썰때 칼에 물을
적시면 물이 윤활제 구실을 해서 잘 썰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타이어가 젖어
있으면 노면에 떨어져 있는 금속이나 뾰족한 돌의 끝에 쉽게 파손되기 쉽기
때문이다. 따라서 맑은 날 세차후엔 반드시 타이어의 물기가 가신 뒤에 정상
주행해야 한다. 차내의 습기는 바닥에 신문지를 깔아주면 제거된다.
여름철 피서로 바닷가를 운행한 직후 차체의 부식촉진을 막기위해 차체의 구석
구석을 말끔히 씻어내 줘야한다. 직사광선이 내리 쬐는 곳에서 차체가 뜨거울
때에는 세차하지 않는게 좋다. 페인트 표면에 상처가 나기쉽기 때문이다.
차체에는 왁스칠을 자주해 주는 것이 좋다. 자외선과 열은 차체를 손상시키는
원인이 되는데 여름엔 자외선이 강해 지므로 충분하게 왁스칠을 해주어 차체
손상을 방지할 필요가 있다.
여름철엔 높은 기온과 땅에서 올라오는 지열로 타이어의 공기가 팽창해서 공기
압이 높아진다. 그렇더라도 공기압을 낮추기 위해 바람을 빼서는 안된다. 무엇
보다도 햇볕이 내리 쬘때에는 밀폐된 차안의 온도가 쉽게 올라가므로 질식등의
위험이 있다. 차안에 어린이만 두고 내리는 일은 금물이다.



[차량상식] 중고자동차 직거래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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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자동차 직거래시 주의사항 *

- 중고차 구입요령..

1. 계약서 작성과 함께 양도증명서, 검사증, 보험증서를 받아야 하며,
보험가입의 여부와 종류, 세금관계, 검사날짜 등을 확인한다.

2. 구청에서 세금의 체납, 할부금 등, 차의 압류 확인을 위한 차량등록원부를
떼어볼 시간을 갖기위해, 차 값은 계약금을 먼저 주고 일주일 후 잔금을 준다.

3. 할부금 잔액은 자동차 회사에 알아보고 승계절차를 완료한다.

4. 차량세, 보험료 등은 매매계약일을 기준해서 매도자와 매수자가 정산하게
되며, 필히 소유권 이전등록을 해야 한다.

- 중고차 구입시 주의점..

1. 본네트를 살핀다. 재 도장했거나 갈아 끼운차, 또는 본네트 안쪽의 스티커가
출고 당시와 다르게 붙어 있는 차는 일단 의심을 해야 한다.

2. 프레임을 살핀다. - 프레임에 용접을 했거나 굽은 것을 편 흔적, 또는
재도장이 된 흔적이 있으면 문제가 있다.

3. 시운전을 해본다. - 기아 변속시 뻑뻑하거나 소음이 들리지는 않는가를
확인해야 하며, 급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핸들이 어느 한쪽으로 쏠리지
않는가의 여부를 확인한다.

4. 차를 도크에 올려놓고 차체 밑부분에서 혹 오일이 새는지를 살핀다.

5. 타이어가 모두 지면과 고르게 같은 모양으로 닿아 있는지를 확인한다.



[차량상식] 중고차 구입시 유의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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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를 구입하실 때는 맑은 날을 선택해 차량의 상태를 점검하시고, 반드시
시승을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계약전 확인사항.

1. 자동차 상태점검

1) 외관과 엔진 점검

* 엔진부위 손상여부 확인.
* 해를 마주보고 역광으로 재도색 여부 확인.
* 출고 연식에 비해 차가 깨끗하고 엔진룸 안의 페인트색과 비교.
* 타이어 마모정도와 편마모 상태 점검.
* 라디에이터와 패널에 사고로 인한 용접부위 유무 확인.
* 엔진룸의 관리 상태 확인.

2) 자동차 실내 점검

* 라이트, 클랙슨, 오디오, 히터, 에어컨, 와이퍼의 작동 점검.
* 카펫 들어내고 녹슨 부분이나 찌그러진 곳 없는지 확인.
* 페달을 밟아 유격 체크(시승은 필수)
* 클러치 페달이 헐겁지 않은지 확인.
* 적산 거리계 확인.
* 계기판 주변에 뜯어 낸 흔적이 없는지 확인.

3) 자동차의 하체와 트렁크 점검

* 트렁크의 방수패킹 유무 확인.
* 스페어 타이어의 상태와 공구 확인.


2. 서류 확인

1) 자동차등록 원부 열람(구청 교통행정과)

* 압류, 저당설정 확인.

2) 세금관계, 주차위반 등 확인

* 할부금 미납(가까운 영업소에서 조회)이나 세금체납(구청 부과2과),
주차위반(구청 교통지도과)시 압류될 수 있음.

3) 보험가입 여부와 종류 확인

* 책임보험 가입 경우 : 사는 사람에게 그대로 양도됨.
* 종합보험 가입 경우 : 이전등록 후 재가입해야 함.


- 매매 계약 체결

구. 동 민원안내에서 양동증명서 발급. 작성(당사자거래용)

* 양도증명서는 차량번호, 양도인.양수인 성명, 주소,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기재 후 2통을 작성해 각각 양도인과 양수인이 보관하고, 검인.발급 받는다.
양도인의 인감도장 날인(검인을 받아서 보관하면 강제 이전 등록 가능)하며,
소유권 이전등록신청시 등록관청에 제출하면 된다.


- 이전 등록절차

1. 이전등록(명의변경)신청 - 잔금지급일부터 15일 이내

* 자동차 소유권 이전등록 신청서 작성 - 구.동 민원안내 서식 발급.
* 등록세 납부 및 지하철 공채 매입 - 등록세 고지서 작성 및 검인과 지하철
공채 매입금액 확인, 은행에서 등록세 납부 및 지하철 공채 매입.
* 수입증지(1,000원)및 수입인지(3,000)구입.
* 이전등록 신청(명의 변경) - 신청서에 구비서류(편철 순서 : 자동차등록증,
이전등록신청서, 주민등록등본, 인감증명, 양도증명서, 등록세영수필
확인서및 통지서, 지하철채권 매입필증)첨부 명의이전 창구에 제출, 저당
및 압류여부 확인.
* 이전등록 수리 - 자동차등록증에 소유권이전 개시, 전산입력.

2. 구비서류

* 양도인 - 자동차 등록증, 인감증명서(차량매도용), 양도증명서, 인감도장,
책임보험 가입 영수증, 자동차세 완납 확인서 또는 납세필증, 등록세 납부
영수증, 공채 매입필증, 주민등록등본, 검사증.
* 양수인 - 주민등록등본 1통(주민등록증 제시), 도장(인감).
* 대리 이전등록시 - 양수인의 위임장(양수인 인감 날인)및 인감증명서(자동차
등록 위임용)첨부.




[차량상식] 자동차 사고시 10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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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사고 꼭 알아두어야 할 10가지 계명 -

자가 운전자들이 흔히 겪는 자동차 사고, 사고가 났을 때에는 당황해서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나중에 억울한 피해를 보는 경우가 있다.
사고가 났을 때 더 큰 피해를 보지 않고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 글. 조신해(자유기고가)/도움말. 김영호 소장(백두손해사정사무소)

1. 적극적으로 증거 확보를 한다.

증거가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억울함만 호소하거나 흥분해 봐야 도움이
안된다. 사고의 진실은 대개 현장에 있으므로, 타이어 자국이나 여러 파편들,
피해자의 소지품이나 신발, 핏자국이나 차에서 흘러나온 물질, 차의 파손상태,
가로수나 전신주 등에서 사고 흔적을 최대한 많이 찾아둘 것.

2. 사고 내용을 정확히 파악한다.

경황이 업쇼는 상황일지라도 침착하게 마음을 가라앉히고 사고관련 사항을
빠짐없이 기록해두는 것이 좋다. 사고장소, 내용, 주변 교통상황, 상대방에
관한 것(차량번호, 운전자와 동승자의 신원)등을 확인한다. 뒤에 운전자가
바꿔치기 돼 있거나 없던 동승자가 나타나 배상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기록한 것을 상대방에게 확인받으면 더욱 좋다.

3. 목격자 확보 어려워도 방법은 있다.

목격자의 증언은 사고 판단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곤 한다. 일단 증인이
확보되면 확인서를 받아 두고, 어려울 땐 반드시 연락처를 비롯한 신원을
확인해 둔다. 온갖 수단을 동원해도 목격자를 확보할 수 없을 때는 상대측
목격자라도 만나 차분히 긴 얘기를 한다. 이때 대화 내용을 몰래 녹음해 두면
나중에 증거로 채택되지 않더라도 상대방 목격자 진술의 신빙성을 의심하는
단서라도 찾을 수 있다.

4. 상대가 억지 부리면 경찰을 부르라.

상대가 덮어놓고 큰소리 부터 지르는 경우, 경찰이 올 때까지 상대의 언행은
무시하고 증거 확보에 치중한다. 당사자간에 무마된 사건이 뒤늦게 문제가 돼
도주 차량으로 오인받거나, 그것을 구실로 피해자로부터 과도한 요구를 받게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경미한 사고가 아니라면 경찰서에 신고해 처리 하는 것이 좋다.

5. 경찰에 정확히 의견을 개진한다.

경솔한 답변이나 차후 진술의 번복이 없도록 논리적이고 일관된 진술을 한다.
특히 영업용차와 사고가 났을 경우 대개 상대는 사고처리 전담자가 사고처리를
맡게 되므로 더욱 신경쓸 필요가 있다. 잘못된 조사는 사실과 다름을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근거를 제시하거나 증인을 내세워 시정을 요구한다.

6. 보험회사에 알리고 자문을 구한다.

사고 후에 어떤 상황에서도 섣부른 손해배상 약속은 금물. 정확한 과실
비율이나 손해액을 모르는 상태에서 일절 책임진다는 식의 약속을 할 필요는
없다. 꼭 보험처리를 하지 않더라도 보상담당직원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처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7. 가벼운 사고는 현장에서 해결하라.

경미한 접촉사고의 경우 현장에서 즉시 합의를 보는 것이 사고 당사자 모두에게
여러모로 유익하다. 타협이 쉽지 않을 경우 원칙적으로 보험처리를 하겠다고
하면 무리한 요구를 어느 정도 꺾을 수 있다. 일단 사고 현장을 떠나 뒤에
처리하기로 한 경우 사고 경위, 파손부위, 나중 처리한다는 내용 등을 기재한
확인서를 반드시 주고받고, 현장에서 합으금을 지불한 뒤에는 영수증을 받아둔다.

8. 면허증을 넘길 의무는 없다.

면허증이나 자동차 등록증을 넘겨주는 행위는 곧 자기의 잘못을 그대로 인정하고
상대의 요구를 다 용인한다는 표시가 될 수 있다. 그냥 단순히 건네준 것뿐이라도
결국은 그렇게 인정되는 경우가 대부분. 잠깐 보자고 할 경우에도 상대가 낚아
챌 가능성을 충분히 염두에 두고, 자기 손에 쥐고 확인시키는 정도에 그쳐야 한다.

9. 들이받았다고 가해자는 아니다.

들이받은 차가 가해자가 될 확률이 높다.
그러나 여기서 가해자란 1백% 잘못한 경우라기보다 상대에 비해 잘못이 더 많은
경우를 말한다. 끼여들기 사고, 대로 진입중 사고, 후진사고, 개문발차 사고
등은 들이받은 차가 오히려 피해자가 되는 경우도 많다.

10. 가능하면 원칙적으로 처리한다.

중앙선 침범이나 신호위반 사고 등 중대 항목위반 사고의 경우, 가해자로부터
별도의 합의금을 받는 조건으로 사고 내용을 축소하는 경우가 있는데, 차후에
상당한 손해를 감수해야 되는 위험이 따를 수 있다. 따라서 사고는 원칙적으로
처리하고, 주관적 판단이 어려우면 이 분야의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한다.





사진들의 출처

엠파스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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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 Mariah Carey



I don't want a lot for Christmas

난 크리스마스에 많은 걸 원하지 않아요.

There's just one thing I need

내게 필요한 건 단한가지 뿐이에요.

I don't care about presents

Underneath the Christmas tree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 선물 따윈 관심없어요.

I just want you for my own

More than you could ever know

당신이 알고 있는 것 보다도 더 당신을 원해요.

Make my wish come true...

내 소원을 이뤄주세요..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내가 크리스마스에 원하는 건 당신 뿐...



I don't want a lot for Christmas

난 크리스마스에 많은 걸 원하지 않아요.

There's just one thing I need

내게 필요한 건 단한가지 뿐이에요.

I don't care about presents

Underneath the Christmas tree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 선물 따윈 관심없어요.

I don't need to hang my stocking

There upon the fireplace

난 벽난로위에 내 양말을 걸어놓을 필요도 없어요.

Santa Claus won't make me happy

With a toy on Christmas day

산타클로스 할아버지도 크리스마스 장난감으로 날 기쁘게 만들 수는 없을 거에요.



Chorus #1

I just want you for my own

More than you could ever know

당신이 알 수 있는 것 보다도 더 당신을 원해요.

Make my wish come true...

내 소원을 이뤄주세요..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내가 크리스마스에 원하는 건 당신 뿐...

You baby

내 사랑 그대...



I won't ask for much this Christmas

난 이번 크리스마스에 많은 걸 요구하지 않아요.

I won't even wish for snow

난 눈을 내려달라고 빌지도 않을 거에요.

I'm just gonna keep on waiting

Underneath the mistletoe

난 그냥 미슬토우 밑에서 계속 기다리기만 할 거에요.

(미국에선 현관등에 미슬토우라는 장식을 달아 남녀가 우연히라도

그 밑에 서게되면 꼭 키스를 해야한다는 전통이 있다.)

I won't make a list and send it

To the North Pole for Saint Nick

난 북극에 있는 성니콜라스에게 선물 목록을 만들어 보내지도 않을 거에요.

(성니콜라스는 산타클로스)

I won't even stay awake to

Hear those magic reindeer click

난 (하늘을 나는) 마법사슴의 발 소릴 들으려 깨어있지도 않을 거에요.



Chotus #2

Cause I just want you here tonight

Holding on to me so tight

난 바로 오늘 밤 여기서 당신을 꼬옥 안아주고 싶으니까요.

What more can I do

내가 어떻게 더 하면 될까요??

Baby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내가 크리스마스에 원하는 건 당신 뿐이에요...

You...

당신...



All the lights are shining

So brightly everywhere

모든 빛이 모든 곳에서 너무도 발게 빛나고 있어요.

And the sound of children's

Laughter fills the air

어린 애들의 웃음소리가 하늘을 가득 채워요.

And everyone is singing

모두가 노랠 부르고있죠.

I hear those sleigh bells ringing

썰매 방울 소리가 들려요.

Santa won't you bring me the one I really need -

산타할아버지, 내게 정말로 필요한 사람을 데려다주시지 않으실래요?

won't you please bring my baby to me...

내 사랑을 제발 데려와 주시지 않으실래요???



Oh I don't want a lot for Christmas

오~난 크리스마스에 많은 걸 바라지 않아요~

This is all I'm asking for

내가 원하는 건 단지 이것 뿐이에요.

I just want to see my baby

Standing right outside my door

난 그저 내 현관문 밖에 서 있을 내 사랑을 보고 싶을 뿐이에요.



Chorus #3

Oh I just want him for my own

More than you could ever know

난 당신이 알 수있는 것 모다도 더 그 사람을 원해요~

Make my wish come true

내 소원을 이뤄주세요!!

Baby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내가 크리스마스에 원하는 건 당신 뿐이에요....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baby...

내가 크리스마스에 원하는 건 당신 뿐...






해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제일 먼저 흘러나오는 것 중 하나가

이 머라이어 캐리의 캐롤이다.

이 앨범에서 머라이어 캐리는 차분한 곡들은

밝은 분위기의 R&B로 재해석했다.

특히 이 곡은 밝은 분위기의 곡으로,

제목과 노래 가사를 제외하면 이전까지의 캐롤 분위기를 거의 느낄 수 없다.

시원한 머라이어의 가창력이 돋보이고, 흥겨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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