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를 중시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대체로 소위 자칭 보수라는 사람들이 많음 보수라기 보단 뭐냐...좀 이상한 인종들임. 일베나 뭐 그런데 서식하는 종류들
이들이 팩트에 목을 매는 이유는 상관관계랑 인과관계를 구분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어떤 사실과 또 다른 사실이 있다고 하자.
대체로 이들 사실을 지칭하는 수단은 현상으로서 단어, 문자임.
두 사실 사이의 관계는 그럼 상관관계인가 인과관계인가?
그걸 구분하지 않는 것.
대체로 술어 쪽에는 무게를 두지 않는 세계관임. 주어와 현상만 치중하고
문제는 이런 경우 인과를 짓는 이가 권력이나 미디어 거나
또는 자의적이라는 거.
예)근육의 정도랑 정치적 성향,
성공한 사람들은 아침형 인간이더라. 그럼 일찍 일어나면 성공 할것이다.
의외로 이건 동물도 그러하다고 함.
그리고 한자는 대체로 주체중심으로 기술됨.
이게 근데 객체화 될 때는 타인을 조작하는 방향으로 운용되기도 함.
이번에 '국민 안심 병원' 같은 거....
'니가 안심하는' 이란 게 말이 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