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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교수가 위안부가 계약에 따른 창녀라고 해서 빡치시나요?
게시물ID : sisa_11696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돈꼴리오네
추천 : 5
조회수 : 93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1/02/20 23:22:28

네, 저도 빡칩니다.

 

그런데 인터넷에서 우리끼리 아무리 우르르 몰려가봤자 국제여론엔 별 소용 없는게 현실입니다. 

 

한국인들 중에서 베트남이랑 캄보디아, 또는 이집트랑 이스라엘 티격태격하는거 관심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미국인들 중에 한일 갈등에 관심 있는 사람은 이보다 비율적으로 적다고 보시면 되요. 그러니 바이든이 대통령 되자마자 일본이랑 관계개선하라고 우리 압박하잖아요.

 

한국인들 중에 베트남이나 캄보디아 유튜브 챙겨보는 사람은 없지만 한국인 유튜버가 얘기하면 좀 더 보겠죠? 서방인들도 마찬가지에요. 

 

이 이치를 일본인들은 반세기도 더 전에 알아서 일본우파코인을 육성해왔어요. 국가 또는 도요타재단 등을 통해 돈으로 친일파를 키워온거죠.

 

그런데 현실적으로 우리가 절대량으로 저팬머니를 이길 순 없어요. 하지만 한국인들이 자발적인 행동은 일본인들보다 밀도 있게 할 수 있잖아요.

 

친한적인 발언이 친한코인, 즉 돈이 될 수 있다는걸 서방에 보여줘야 해요.

 

예를 들면 이런 아재 하나 인터넷에서 못 띄우면 한국은 일본에 질 수 밖에 없습니다. 구독부터 눌러주세요. 

 

 

https://youtu.be/PJlHv0c2sXM

 

 

저는 이 아재랑 아무 관련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런 친한 아재 하나 못 띄우면 한국은 일본에게 역사전쟁에서 무조건 진다고 생각해요.

 

본주의 세상에서 일본을 꺾고 싶으면 자본주의적으로 싸워야 합니다. 돈이 되면 하버드가 아니라 하버드 할아재 교수도 한국편 드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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