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들의 직업이 사람의 몸을 고쳐주는 거니 사람을 해하는 사람들은 자격이 없다... 그러니 그 일에서 손 놔라
그게 그토록 무리한 요구인가요?
지금도 살인이나 강간같은 성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은 특정 직업에서의 취업이 제한이 되고 있고 그런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은 해임이 되고 있습니다...거기다 공인들은 성추행 의혹이라도 있을라치면 사회 매장 수준의 손가락질을 받고요
하물며 사람의 몸을 고친다는 극도로 도덕적 책임이 뒤따르는 의사라는 직업에 성범죄자나 살인자들이 앉아 사람몸을 고친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가 말이죠
그런대 웃긴게 그토록 성추행 의혹에도 목에 핏대 세우던 인간들이 그런것들과 손잡고 의협편을 들고 있네요?
뭐 당신들 편이라면 살인과 강간해도 된다는 말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