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 하면 시장님은 기겁하실지 모르겠지만,
진짜 너무 멋지시네요.
요새 힘든 일이 많으셔서 지치신듯 해요.
시장님 해드릴 건 없지만, 지켜봐 드리겠습니다. 늘 감사해요.

멋진 시네요.
봄이 오면 따스한 햇살에 몸녹일 날이 오겠죠?

봄이여 오라..

그런 상황에서도 변호사가 되다니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 말 못하겠는데 거기에 더 나아가서 100만명이 거주하는 시의 시장에...

상당한 지지를 받는 대선후보가 되다니

아....시장님
이 세상에 등불이 되어주셔야합니다

고작 이것가지고 힘들다 하시는 거 아니시지요?
진짜 힘든 게 두세 고비는 남았어요
작금의 요 건 걍  몸풀기죠
명검은 벼리고 벼리고 또 벼리어서 만들어 집니다.
하드트레이닝 하고 있는거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다 내 조국 산천의 아픈 한 봄입니다./행복하시길 빕니다 (김용택/사랑' 중에서)

도대체 저 양반은
시장이야 시인이야??
.
.
.
둘 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하지 못할 일들을 혼자 하고 있는 걸 보면 많이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그들에게만 너무 기대고 있는 건 아닌지 반성하게 되네요.

시장님은 우리가 지킨다
그만 흔들어싸라

시장님 힘내세요 많은 눈이 많은 국민들이
항상 지켜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