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을 꽤 들여 짧게 키워본 적이 있습니다.
오늘 찍어서 만는지 날짜는 오래되었지만, 실제론 2주정도 걸렸을 거에요.
자본이 없다면, 수개월을 키우고 누렙 1~2천은 되어야 갈 수 있는 곳도 참여했지만 금방 질려버렸네요.
무자본으로 키우고 있다보면, 돈을 쓰면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인데 아깝게 왜 이렇고 있을까 라는 유혹에 못이겨 과금을 해버리구요.
정답은 없겠지만, 시간을 돈으로 해결하려다 금방 싫증내는 자신의 모습을 보자니 조금 한심해서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