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지겹게 쓴 닥터벨머 립밤을 입술에 바를대로 바르고 더 안 나와서 면봉으로 파내고 파내서 드디어 공병을 만들었죠 그래서 한율 립밤을 개봉했습니다(두둥) 물론 저번에 5개 산 것 중 하나를 개봉한게 아니라 이번에 1+1하기에 흰감국을 사서 개봉했습니다(두둥) 어제 오늘 틴트 발색으로 인해 너덜너덜해진 제 입술에도 부드럽게 발리고 자극 없는거 보면 괜춘한듯 합니다 보습력도 유분 빨아당기는 제 입술에서 잘 버티는거 보면 꽤나 괜찮은 편인거 같구요 문제는 향이네요 흰감국향인듯 한데(국화) 제가 국화향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허허헣 뭐 바를때만 잠깐 나서 괜찮긴 한데 아 그렇네요 허허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