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 생일입니다.
평소와 똑같은 보통날이었어요.
출근을 했거든요.
회사람은 몰라요 내가 그런말 평소에도 안꺼내거든요.
누가 내 앞에서 "생일 축하해" 라고
해주는 사람은 없었지만
하이마트에서 축하한다는 문자는 왔었어요 ㅋㅋ
은 장난이구 축하해주는 친구들은 있었어요 .
비록 전화도 얼굴도 보지못했지만..보고싶네요.
망할 동생은 내가 1주일 전에 생일 챙겨줬는데
연락도 없네여..ㅎ
딱.. 딱 한사람에게 문자든 전화든
생일 축하한다는 말을 듣고싶은데
참 슬픕니다.
"나 오늘 생일이에요"
라고 전화로 말하고 싶지만 꾹 참아봅니다
부담될거같잔아요ㅎ
오유님들
나 생일 생일이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