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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면서 유서를 썼는데..
게시물ID : gomin_11698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Jkb
추천 : 10
조회수 : 531회
댓글수 : 272개
등록시간 : 2014/08/04 22:36:46
펑펑 울면서 유서를 썼어요.그리고 내가 죽으면 가족들이 보면 안될것들을 버렸어요.아끼는 물건들도 동생한테 줬어요. 이젠 준비가 다된것같아요. 엄마가있는 곁으로 가곳싶어요.14살때부터 계획하고 실행하려던 자살이 과연 성공할까요. 이젠 제옆에 아무도없어요.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기분이에요. 왜 나를 가만두지않는걸까요? 내가 그렇게 미웠을까요? 나를 왕따라는 벼랑끝으로 몰았던 친구들도 원망스럽고 나에게 심한 폭력을쓰던 가족들과 나보고 항상 죽어버리라던 가족들..그리고 예쁘던 외모가 한순간에 추하게변한 모습..그로인해 사람들에게 상처받고 버림받았어요. 저는 이제 사랑받을수도 사랑할수도 없어요...나의 19살은 이렇게끝이날까요 .이젠 제발 영원히 눈을감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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