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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속 차기 대통령은...
게시물ID : sisa_11698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항시주시중
추천 : 7
조회수 : 143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1/03/02 21:52:43
조국수석과 김경수 지사를 저울질하며 차기 대선에서
행복한 선택을 했으면 했었는데...

민주당의 묵인아래 저들에의해 철저히 두 분 모두 짓밟히고
현재 진행형이죠. 그 억울함... 분노... 

박근혜 사면드립을 시전한 이낙연씨는 애초 이양반 탄핵당시도
당내에서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진 사람이라 의문부호가 큰
인물인지라 대권후보는 패쓰!

그리고 한참 떠오르는 강자인 이재명지사...
딱히 국짐당의 뚜렷한 태클도 없고 경쟁 상대들이 하나씩
제거당하면서 독보적으로 가고 있는 상황이죠.

지난날 제 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전 이재명 지사에 신뢰가
별로 없는 사람중 하나이고 대권을 쥐기엔 뭔가 찝찝하고 불안하고
부족한 숨겨진 아킬레스건들이 많다 생각이 듭니다.

이지사의 약점을 알아서 그런건지 딱히 국짐당에서도 저리
독주하는 이지사를 거의 견제도 않합니다. 왜그럴까요?
대선 시작되면 치명적인 결점 한방으로 대세는 쉽게 끝나버리는데
그래서 국짐당 저들이 이지사를 이리 방관하는 것인가요?
( 검새 판새들도 이지사와는 호의적인걸로 생각이듬 )

반면에 이지사의 행정능력 만큼은 또 무시할 수 없는게
정말 필요한 정책들을 불도저같이 밀어부치고 완성해가고
국민이 긁고 싶은 부분만 골라 아주 얄밉고 약삭빠르게 
맨션을 날리고 정책을 추진합니다. 참... 깨름직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계륵까진 아니어도 뭔가 피할 수 없는 msg같은 존재랄까...

워낙 노무현,문재인 두 대통령이 독보적이다보니...
차기 대통령에 관한 기대가 생기는게 사실입니다.
이왕이면 두 대통령의 기조를 잇는 분이 되었으면 하지만...
어휴... 

조국과 김경수... 제 마음속에 저 두 분을 능가할 재목은 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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