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보호대를 진작에 사용할 걸 그랬습니다
왼쪽팔꿉이 유독 좀 안좋았는데 하나도 안아퍼!
중량이 조금이나마 더 늘었습니다 올레
그리고 오늘 2주만에 몸무게 재봤는디,
그사이 1키로가 쩠더라구요... 전역하고 나니 살이 겁나게 잘찌네요, 7~8키로 찌운다고 2년을 운동했는데 쳇
올해까지만 맘껏 먹고 내년부터 지방을 좀 걷어내야겠습니다
그래도 나름 뿌듯하네요... 운동 시작한 첫 계기가 덩치도 작고 힘도 없어서 시작한거였는데, 비록 왕자는 안보이지만 옛날에 비해서 많이 남자다워 지고 건강해진걸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