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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를 이제 막 입학하는 신입생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
게시물ID : computer_2877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종합선물상자
추천 : 4
조회수 : 56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2/06 00:39:37
그냥 노트북 구매에 대한 제 개인적 견해입니다.
새겨들으셔도 되고 그냥 한귀로 흘러들어도 됩니다.

+누구나 생각하고 누구나 말하는 얘기지만 본인 사용 용도를 체크해보세요.
그냥 막연히 웹서핑하고 게임조금하고 문서작성해야지!
이거말고 본인 학과 전공에서 어떤 프로그램을 얼마나 사용하는지 확인하세요.
보통 대학 학과홈페이지가서 교과과정을 보고 강의계획서를 검색하면 몇 학년 몇 학기에 어떤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얼마나 학습을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 저는 사진학을 전공했는데 포토샵은 기본이었고 학과수업중에 영상관련 수업도 꽤나 있어서 영상편집툴을 많이 사용하였습니다. 포토샵은 싱글코어를 갈구는 프로그램이며, 영상편집은 CPU와 메모리 그리고 그래픽카드도 중요한 꽤나 무거운 툴입니다. 그래서 저는 i7 쿼드코어프로세서에 16기가램, 무난한 사양의 외장그래픽카드가 장착된 노트북을 구매하였습니다. "

이렇게 그냥 한번 찾아보세요. 본인 학과에서 어떠한 프로그램을 쓰고 그 프로그램이 어느정도의 사양이어야 무난하게 돌아가는지

보통 i3(모바일용)와 그 이하(아톰, 펜티엄?)의 CPU는 웹서핑, 동영상 감상, 문서작성의 용도이고
i5이상이 되면 3D 작업, 영상편집을 시작 해볼까 하는 단계죠. i3와 그 이하에서 영상편집이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쾌적함에 큰 차이가 있죠.


여자친구가 기계공학 전공하는데 연구실에 들어가서 캐드와 CAE해석을 해야하는데 그램으로는 도저히 못해먹겠다고 첨부터 좋은거 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후회하고 있어서 그냥 주저리주저리 써봅니다.

그리고 첨 살때부터 좋은거 사도 되요. 요즘 기술 발전속도가 많이 느려져서요. 대학교 4년 다닌다고 치면 4년전에 나온 CPU가 아이비브릿지인데 지금도 충분히 현역이고, 스카이레이크와 비교해도 크게 꿇리지 않죠. 한번에 좋은거 사면(예산한도내에서) 졸업할때까지 충분히 쓸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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