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ID : humorbest_1169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때 추천 : 29/22 조회수 : 1983회 댓글수 : 1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12/18 05:23:44 원본글 작성시간 : 2005/12/05 01:27:06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가 더 밉다고, MBC가 장난질 치면, 그 뒤에서 "봐요..황교수 쟤 나쁜 놈이에요~" 하면서 호가호위하던, Pressian이라는 사이트의 강양구 기자 (이번 일 때문에 오유인도 많이 들어본 이름일 듯..)
이 정도면 강도가 사람죽이고 훔친 물건 처리해주던 장물애비라고 볼 수 밖에... 그런 사람이 파출소에서 감사장 받는 격
만에 하나 MBC가 진짜로 진짜였으면, '그것 봐라~ 내 말 맞잖어' 했을테고, 틀려도, '그거 MBC가 했던 건데?' 이런 걸 우리는 '얍삽하다'라는 동사로 처리하죠..ㅡㅡ; 세상사 참 우습네 -----------------------------------------------------------------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 문제점' 지적 공로'앰네스티 언론상' 수상
<프레시안>의 강양구 기자가 서울대 황우석 교수의 인간배아 줄기세포 연구와 관련된 문제점을 선도적으로 취재·보도해 온 공적을 인정받아 올해 '앰네스티 언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22일 '제8회 앰네스티 언론상' 수상작의 하나로 '황우석 교수의 연구와 관련된 과학적 성과와 사회적 문제에 대한 비판'을 다룬 일련의 <프레시안> 기사들을 선정했으며, 이 기사들을 작성한 강양구 기자에게 시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일요일도 일하는 이 뭐같은 신세...배 고픈데 건물 문이 잠겨서 컵라면도 못사먹네.. 누구 좀 살려주시와요 흑흑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