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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는 다른 시도 할 수록 망하는덧
게시물ID : nagasu_117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홍익사람
추천 : 2
조회수 : 86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8/08 03:07:44

맨 처음에 나가수가 흥한 이유는 그냥 쩌는 가수들이나와서 쩌는 무대를 보여줬기때문..


황금시간대를 의식해서 시청률을 챙기기 위해 넣은 잡다한 시스템들은 다 욕먹으며 깎여나감..


맨 처음에 개그맨들이 정신사납게 타블렛 pc난타해댄다던가


노래가 얼마나 감동적이던지 간에 한 소절뿐이 안불렀는데 통곡하는 청중들 카메라 잡는거


요즘엔 이상한 특별 청중단.. 미스코리아나 뭐나 불러들이는것도 욕먹고..


그냥 최상의 가수와 최상의 무대를 제일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보여주는 통로역활만 하면 그게 끝인데..


거기서 뭐든지 가감하면 부자연스러워지고 불편해진다는게 계속 확인되는덧;;;


9월가수 오디션으로 그 망작시스템의 최정점을 찍을라나본데..


아무래도 이건 쌀집아저씨가 국카스텐/소향, 유명하지 않던 가수들이 흥하는걸 보고 제2의 국카스텐을 찾아낼려나본데..


무슨 오디션이 필요한건지.. 국카스텐 정도명 아는사람들은 다 아는 실력파고 그런 가수들을 잘 찾아내고 기본적으로 잘 알아야


나가수를 잘 이끌어갈 수 있는건데.. 뭔 오디션으로 뽑긴뽑아 니가 그냥 잘알아야지 ㅡㅡ


자존심 상해서 어느정도 경력있는 가수들은 하나도 안낚이고 진짜 이름없는 애들이 몰릴텐데 그 중에 제2의 국카스텐이 낚일 확률??


0에 가깝겠네 ;;;


그리고 오디션 하는 이유가 섭외풀이 바닥나서라는 말도 있던데... 대충 머리속에 떠오르는 실력파 가수만 하더라도 충분히 섭외할 가수들 많다..


그 노력으로 안나온다하는 가수들 한번이라도 더 찾아가서 설득할려고 하는게 더 이득이고 더 맞는 일 일듯..


안나온다던 YB는 몇번이고 찾아가서 설득했다하고 임재범 섭외한건 더 신기한 일이고.. 그래서 흥했잖아.. 그니까 그렇게 하면되는데..


웬 무리수들이 난무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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