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졸이며 12시 되길 기다렸는데
카톡, 문자 0건... ㅜㅜ
우울하네요.
내일은 혼자 장보러 가서 소고기 국거리와 미역 작은 봉지를 사들고
집앞 빵집에서 조그마한 조각케잌 하나 사서 박수치면서 생일을 자축해야겠네요. 울먹울먹...
혹시 그동안 접속안한 싸이월드에 반가운 친구의 축하글이라도 올라왔을까봐 뒤적거려 보지만..
이런거 발견했네요 더 우울하게시리..
전 8년전에도 생일날 외로웠고, 지금도 외로웠고 결론은 ASKY... .
위로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