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중대재해기업 처벌법이 제정됐지만 사업장의 안전 관리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특히 경남 대표 사업장에서 사망하는 중대재해가 잇따르고 있어 노동계는 안전 개선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금속노조 경남지부에 따르면 지난 8일 경남 창원에 있는 두산중공업 내에서 작업 중이던 운송전문업체 노동자 A(45)씨가 숨졌다. 그는 원자로 설비 부품을 싣는 작업을 하다 100톤 무게 부품에 깔리는 압착사고를 당했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13시간 만에 끝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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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에 모르쇠하는것들만 잡아다 저렇게 위험한 일시키고싶다....
내가 하는 업은아니지만 이런일에 관심있는사람을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을정도.........................
진짜 짜증나내.
하루종일 8~12시간 서서일하는 생산직도 단순생산이라며 폄하하고 조롱하는것들 내 장담하건데 그들중 90프로는 한타임도 못버티고 추노한다.
자기형편에 맞게 노력을 하게만드는 그리고 거기에맞는 인간적대우를 받는 사회가 무엇보다 중요한거.
진짜 모르는듯하다. 아니면 그런사실을 가릴정도로 이기심이 심하던가. 애초에 본성이 쓰레기인거지.
출처 | https://www.nocutnews.co.kr/news/55135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