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정도면 정의구현 + 역전 + 통쾌 + 뽕맛 인정해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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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stone_354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영노

추천 : 1
조회수 : 78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2/06 17:35:57

상대방은 비밀 성기사였습니다.

저는 클래식 주술사였습니다.

제 피는 8이었고

상대방 피는 21이었죠

거의 이겼다고 생각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상대방은 제가 절대 못이길 것이라 판단하고 제 필드의 잡몹을 정리하지 않고

전부 명치로 달리더군요

우왉앓아알앓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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