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고대하던 기증의 시간

너무 고대했나봐용

일찍잤다가

3시에깨서 잠안오네요....뒹굴뒹굴하다가 노트북 키고 놀아영 ㅋㅋㅋㅋㅋ

촉진제주사땜에 갈비뼈 척추뼈 뻐근한 느낌에 더 잠안오고.....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심심합니당

그나저나

큰일입니당 ㅋㅋㅋㅋ

남자인데 혈관이 안좋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쪽팔려랑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팔하나에 혈관 두개정도가 넉넉히 보여줘야 문제생겨도 바꿔낑구고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운동을 안하던 몸땡이라 그런지 혈관이 하나씩밖에 안보여영 ㅋㅋㅋㅋㅋ큐ㅠㅠㅠ

무사히 혈관 찾아서 한방에 뽝됐음 좋겠네영

피나오는 속도 느리거나 혈관 문제 생기믄

쇄골근처에 구멍내서 혈관에 관삽입해서  심장근처까지 관십입해서 한대영

뭐 보통 하는 의료시술이니 문제 없겠지만 심장근처 집어넣는다니 조금 신기하네요 ㄷㄷㄷ

무사히 잘 마칠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좀있다 나오는 맛난 병원식이나 냠냠해야겠습니다

오늘의 고민-좀있다가 나오는 병원식은 어떤맛일까요 한식 양식 영양죽 중 선택해서 먹는데 양식 골랐거등요

어제저녁은 한식이었는데 장어가 나오더란.......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