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후니은 급식주기 싫다고 시장직 사퇴했지만
김진애 후보님는 민주당-열린민주당이 함께 승리하는
감동이 있는 선거를 통해 민주진보진영이 승리하고
정권 재창출에 기여하기 위해서 국회의원직을 내려놓으심
근데
박영선 후보님은 보면 볼수록 불안하고
말씀하시는걸 서울에 대해서 아는 것도 좀 부족한거 같고, 들어보면 정체성이 더 의심감
윤석렬이랑 친하게 지낸다는 둥 (사실 이전에 금태섭 품겠다는 헛소리도 다들 그냥 신경도 안쓰던데 저는 엄청실망)
사실 이런거 하나 하나가 청와대에 리스크 요소가 큰발언들인데...파장을 생각을 안하고 말하시는게 너무 걱정됨
한명숙 총리시절부터 박원순 시장까지 계속 추진해온 10분도시는 다 무시하고
21분 도시에 꽂혀서 광화문에서 동대문까지 "빨리 걸으면" 21분아 간다던데.......
거기 네이버로 잠깐만 쳐봐도 걸으면 1시간 걸리는 거리를 어떻게 21분에 걸어간다는지 진짜 완전 답답.....
저러다가 본선가면 경쟁력 하나도 없이 그냥 욕만 먹다가 질거 같음.
민주당 후광만 믿고 조용히 조용히 선거치르고 싶다는거 같다는데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시는 듯...
김진애 후보님이 활식히 전문가시고 정치감각, 진정성 모두 믿을만하다고 생각함.
노무현의 향기가 느껴짐
제발 기적이 일어났으면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