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표를 구매 하고 팝콘을 구매를 했습니다 팝콘 2가지맛 큰통하고 콜라라지가 7500원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만원짜리 낼려고 지갑을 열었는데 5만원짜리 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좀 미안한 표정을 지으면서 어쩔 수 없이 5만원짜리를 냈습니다.
그런데 알바하시는 분이 4만2천원을 주시더라구요 7500원이라고 하길래 4만2천500원을 주는게 맞지 않나 생각했죠
늦은밤이고 피곤해서 500원 실수 했나보다 하고 영화를 보고 집에와서 지갑 내려놓으면서 돈확인하니까 영화보기전에는 분명히 만원짜리가 한장도 없었는데 집에와서 보니까 만원짜리가 5장이더라구요..
순간 알바가 4만 2천원을 준게 아니라 5만2천원을 준걸 깨달았습니다 근데 이미그걸 깨달았을때는 새벽 4시였고 전 졸렸고... 지금 일어났고...
어떻게 해야되죠?
남는 만원으로 치킨사먹어야되나요? 아니면 30분정도 차타고 다시 가서 주고 와야 되나요?...
아 영화는 당연히 혼자봤습니다. ㅠㅠ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