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위원회 결과를 피 말리는 심정으로 기다렸다"며 "2년 만에 사건을 폭로한 것이 '피해자답지' 않다고 호소인 신분으로 지낸 힘든 한달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의 징계를 받은 A씨가 자신의 잘못을 분명히 알고 반성하길 바란다"며 "다시는 당내에서 '스토킹' 범죄가 반복되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러나 지난 한 달간 사건을 미루고 피해 사실에 대한 직접 진술을 강요하는 등 당이 내게 보여준 태도는 인권을 중시하던 정의당의 모습과는 너무도 달랐다"며 "당 차원에서도 반드시 공식사과와 입장을 발표해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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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쯤에 폭로된겁니다
오늘 결과가 나왔네요
마지막 문단이...ㄷㄷ
정의당 대표와 부대표는 이 사건에 대해서는 뭐라고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