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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170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돌고래돌고돌★
추천 : 1
조회수 : 51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9/24 15:34:57
학교벤치에서 음료수마시고 담배피는데 교회찌라시 한명 다가오네
안믿는다고 관심없다고 해도 계속 붙어있길래 짜증나서 붙잡고 이야기했음
니들은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귀찮게 할 것이 아니라
니들 교회의 비리와 문란부터 먼저 잡고 오는게 순서라고
그러면 일반 대중이 오죽이나 감명받아서 가지 않겠냐고하니
자기는 자기 하나만 잘 붙잡고 살면 된데요 그러면 자연히 세상도 그렇게 된다고
그 와중에 그 유명한 일부드립도 나옴
천주교랑 비교하면서 천주교를.봐라 누가 비리나 추행 파문 있었나
그러니 존경받는 거 아니냐고하니
그쪽은 다원주의 노선이라고 하느님 외에 다른신도 인정한다고
그들은 다 죄인이래요
막판에 니들은 왜이리 성폭행 성추문 법적 도덕적 파문이 많냐니까
너는 도덕적으로 아무 문제 없느냐고 반문
그래서 양심이나 법적으로 문제없이 살아왔다니까
너 포르노 한번도 안봤냐고 그것도 죄래요
질려버려서 가세요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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