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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7일 날씨 맑던지 말던지
게시물ID : sisa_6600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deon
추천 : 2
조회수 : 47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2/07 00:59:43
명절이 마음 아프고 힘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 하겠습니다.
명절 전후로 해서 존속 살인률이 늘어 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 이유중에 하나가 실업률 그리고......? 몰라요)
몇년전 생활비가 없어 세모녀가 같이 죽을수 밖에 없었던
그 사연처럼 이 명절에 명절이 기쁘지 않는 사람 수도 없이
많을꺼라 생각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을 같은 생각을 하겠끔 할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대다수가 인정 할수 있도록 같은 생각을 할 수 있겠금
할수 있는 방법은 사회적인 시스템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내일 죽을수도 있는 이 땅에서
노동개혁이며 세월호며 그리고 그 어떤 누군가들에게서
상처 받을 사람들이

찾아오는 오늘 이 명절이 퍽이나 기쁘겠습니다.

어버이연합 어르신께서 말도 못하는 2살 정도로 보이는
아기 에게 공산당이 싫어요 라는 말을 하게 하는 장면을 보니

대한민국에 명절 따위는 없었음 좋겠다 라고 외치게 만드는게
차라리 한국을 도울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도 휴일이라서 직장인들 쉬잖아
하시겠지만 못 쉬는 직장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래도 해외여행 가는 사람도 많잖아 하지만
홀로 지내거나 그 누구들처럼 꽉 막힌 구시대적인 사람이
아닌 부모의 배려로 그렇게 사는걸수도 있습니다.

정말 지금 이 명절이 기쁩니까?

정말 기쁘다면

나를 좀 초대 해 주세요.

나도 웃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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