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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에 대한 단상 #7
게시물ID : diet_1170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키니야미안
추천 : 2
조회수 : 19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9/15 22:17:10
* 요가초보자의 지극히 개인적인 단상 
 ** 문제시 반성 후 삭제 or 수정

ㅡ 수업은 비크람. 
오늘따라 다리가 휘청거리고
발바닥은 매트에서 미끄러졌다.
허벅지 힘이 부족한거다..부들부들.
발이.거칠면 확실히 덜 미끄러지지만.내 스스로 부끄럽고
요가양말은 비싸고 챙기는것도 일이다.
사실 난 요가양말보다 손목보호대가 더 필요하다.
     
ㅡ 발바닥 잡고 다리를 위로 올릴땐 늘 손이 미끄러진다.
수건을 이용해서 펴내자..당분간은 꼭꼭 

ㅡ 오늘 땀은 염분이 부족한가?눈에 떨어져도 따갑지않았다.
실수로 두꺼운 머리끈을 챙기지않고 얇은 끈으로 묶었는데
의외로 산발되지않았다. 그래도 이 머리숱은
꽁꽁 묶는게 상책이다.

ㅡ 최근엔 앞쪽에서 거울을 보는게 좋았는데
오늘 조금 뒤쪽으로.갔더니 몸매스트레스가 쪼금 덜했다.
늦게 입장하면 선택지는 없지만
가능하면 앞쪽이 선생님 지도도 더 잘 받게되서 좋다

ㅡ  오늘도 낙타자세는 성공했지만 
아직도 깊은숨을 쉬지못한다.
허리통증 역시 아직 존재..약간 위험한 자세.
  
ㅡ 끝나고 고관절스트레칭을 하고있자니
선생님께서 좀더 용이한 동작 두가지를 추가해주셨다.
집에가서 바로 또 해봐야지.  
이몸으론 무리해서도 안되고 열리기만 기다려야하니
언제될까는 걍 잊고 꾸준히 해야겠다ㅜ  

ㅡ오늘 아령운동 아주 쪼금이지만 했다.
 내일은 30분 걷기 이행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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