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나톨리 비쇼베츠와의 갈등
-홍명박의 수비력 자체를 신뢰하지 않았던 비쇼베츠는 홍명박을 미드필더로 쓰려고 했는데
비쇼베츠는 플레이 메이커로선 윤정환이 홍명박보다 더 낫다는 결론을 내렸으며 이에 자존
심이 상한 홍명박이 경기 출전을 거부하며 감독에게 개김.

2.박종환과의 갈등
-96년 아시안컵 본선 8강전에서 집단 태업으로 이란에게 2-6 대패

3.차범근과의 갈등
-대회 종료 후에 감독의 전술에 문제가 있었다는 식으로 뒷담화

4.히딩크와의 갈등
-대회 종료 후에 감독이 한국적 특성을 인정해주지 않았다며 애시키처럼 칭얼칭얼

5.유상철과의 갈등
-2002년 터키전에서 홍명박은 당시 월드컵 사상 최단 시간 실점이라는 기록을 달성함.홍명박의
계집년인 조수미(성악가 조수미 아님.)가 유상철이 패스를 잘못 줘서 그랬다며 유상철의 마누라
를 타박했고 발끈한 유상철의 마누라가 반박하면서 싸움으로 번짐.

이를 알게 된 홍명박이 유상철에게 개쥐롤을 했고 유상철이 나랑 내 아내가 뭔 잘못을 했냐며
되받아치면서 둘의 사이가 틀어짐.이후로 둘은 단 한 번도 한 자리에 함께 한 적이 없음. 

6.강신우와의 갈등
-박주영의 능력을 그리 높이 보지 않았던 강신우의 비판에 밖에 있는 사람이 함부로 그런 말을 
하면 안 된다며 선배를 저격

알면 알수록 찌질하고 옹졸하며 졸렬한 인간입니다.원래 자기가 후배인 시절에 건방진 시키들이 
자기가 선배가 되면 악착같이 짬을 찾아처먹으려고 들죠.두고 보세요.개묵직이가 딱 그 꼴이 될 
겁니다.이미 그러고 있죠.손흥민에게 텃세 부리는 거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