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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홀로 지내는 징어가 대세 굽X 볼케이노를 먹어보았습니다.(스압)
게시물ID : cook_1737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면의열정
추천 : 10
조회수 : 1400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6/02/07 16: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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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요즘 대세라는 굽x의 볼케이노 치킨을 먹어 본 후기입니다. 
다른 사람들 후기를 보니 엄청 맵다, 매운데 맛있다, 입맛을 당기는 매콤함 등등 주요 공통 문구는 매콤함 이었습니다.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칠 수 없듯이 한국인인 이상 새로나온 치느님을 영접하지 않는 건 신성모독입니다.
게다가 전 매운절 잘 먹습니다. 
그래서 시켜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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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겉 포장 모습은 이렇습니다. 여자는 강소라 같은데 남자는 누군지 알 수 없네요. 언뜻보면 저와 닮은 조인성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두근 두근 기대되는 마음으로 까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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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으스름한 양념이 제 입맛을 돋구네요. 굽X치킨의 서비스중 하나인 구운 달걀도 한쪽 구석에 보입니다. 
한입 먹어봅니다. 
맛있긴 한데 사람들이 말하는 매콤함이 느껴지진 않습니다. 제가 주로 먹는 다른 체인점의 불닭맛에 비하면 전혀 맵진 않았습니다. 
뭔가가 빠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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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를 빠트렸군요. 다시금 치킨위에 뿌려준 후 한입 먹어봅니다.
역시 치느님은 진리입니다.
맛있습니다. 소스 덕분에 살짝 매콤함이 느껴지긴 합니다만 볼케이노라는 제품명에 걸맞은 매콤함이 저에겐 느껴지진 않았으나 타인이 먹기엔 부담없는 매콤함이 있습니다. 



총평 및 요약
1. 치느님은 진리.
2. 치느님은 역시나 맛있다.
3. 치느님은 어떤걸 먹어도 맛있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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