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교에서 같이 공부하던 미얀마 친구가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미얀마로 돌아갔엇고 학기를 쉬고 있다가 현재 졸업 마지막 학기를 앞두고 본국에서 온라인 강의를 듣는 친구였습니다.
하지만 군부세력이 인터넷 통제를 하여 또다시 반강제적으로 수업을 못듣게 된 친구입니다. 그 친구가 몇일 전 본인이 그린 그림을 그려 저에게 보내주더군요.
친구로서 할 수 있는게 아무 것도 없고 도와줄 방법도 마땅치가 않습니다. 하여 오유에 그 그림을 공유하여 친구 및 미얀마 국민들의 고통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또 미얀마 친구들이 그림을 업로드 하고 후원을 할 수 있는 사이트를 알려드립니다
https://www.threefingers.org/ 하루 빨리 미얀마에도 민주화의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