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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거래 살펴보다 울컥해서 써본 패러디...(feat. 힐탱의 서러움)
게시물ID : overwatch_117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베르무트
추천 : 3
조회수 : 23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17 04: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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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시 : 우리 조합 대충 어떻게 짤지 논의 좀 해봤어요?

라인하르트 : 아 예...그 아...조합 관련해서는 예, 논의 좀 해봤습니다.
근데, 논의를 좀 하다보니 말입니다. 딜러쪽에서 캐릭 하나만 판 장인이라고 이미 선픽을 박았다고 얘기를 합니다.

메르시 : 픽을 박은게 왜요. 딜영웅 많이 해봤으니까 딴거 좀 해보라고 하세요.

라인하르트 : 
근데 이, 픽을 바꾸는 것에 관련해서는..
딜러들이..좀 싫어하는, 
불쾌해 하는 심리가 좀 있어요.

메르시 : 아 불쾌할게 뭐 있어요. 

라인하르트 : 그래도 또 팀웍이라는게 그렇지 않기 때문에...

메르시 : 딜러가 불쾌해한다?

라인하르트 : 그래요..(허허)

메르시 : 딜러가 불쾌해하면 안되지.

아, 내가 잘못했네.
아, 내가 큰 실수를 할뻔했어.

아 우리 라인하르트님 정말 대단하시네?

아, 내가, 오버워치 일개 힐러가
정말 딜러를 아주 불쾌하게 할뻔했어, 내가.

내가 아주 큰 실수를 할뻔했구만?

내가 잘못했어, 내가. 어?

거, 딜러들 불쾌할 수 있으니까 장벽도 들지마!

딜러들 불쾌한 일들 하지마.
딜러한테 허락 받고 힐 꽂아!! 

내 얘기 똑바로 들어, 어?

힐탱을 자꾸 잡아주면, 그게 권리인 줄 알아.

딜러들 기분 맞춰주다보면, 우리는 딜러연습 못한다고.
알았어?


출처 1차 출처 : my brain
2차 출처 : 컴퓨터 바탕화면 메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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