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오브베스트 까지는 원하지도 않아요 단지 베스트게시물까지만 가서 친구가 읽을수 있도록 해주시면 안될까요 부탁이에요ㅠ
벌써 2005년이 다 가고 몇일 남지 않았어요 새학년이되고 입학식날 어떤 아이를 보고 정말 친구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 아이가 있엇어요 그렇게 몇개월이 지나고 지금은 떨어져 있으면 남들이 이상하게 생각할정도의 그런 친구사이가 됬는데 요즘 친구가 조금 힘들어해요 나는 아직 아니 계속 그 친구가 좋은데 다른 친구랑 좀 사이가 틀어진 후에 저와의 관계도 걱정하고 힘들어하는거 같아요 언제나 니 옆에 있을꺼라고 난 니편이라고 하는데 제가 별로 못미더운가봐요 날 믿게 해주고 싶어요..
친구야 나는 니가 좋아 니가 힘들어하는거 아는데 큰힘 되지 못해서 미안하고 위로랍시고 했던 말들이 혹시 너에게 상처주지않았을까 라는 생각도들어 지금 누구를 믿는다는게 너에게 힘들꺼라는거 알아 하지만 친구야 나는 정말로 진심으로 언제나 니 옆에 있어주고싶다 내년이면 우리 반갈라지잖아 너는 이과 나는 문과.. 반은 달라도 우리 같은 교복 같은 학교안에서 같은 종소리에 맞춰서 살꺼야 나는 쉬는 시간, 급식시간 종소리가 울리면 너에게 갈꺼고 절대로 너 외롭게 안할꺼야 나를 조금만 믿어줘
우리 친해지는거 쉽지않았잖아 힘들게 이만큼친해졋는데 또 힘들어하지말자 KW아 많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