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또 철수'하게 된 안철수..그는 어쩌다 '필패의 역사'를 썼나
게시물ID : sisa_11706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2
조회수 : 87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1/03/23 13:59:42

 

단일화 문턱 못 넘고..정치생명 최대 위기

(시사저널=이혜영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결국 야권 단일화 문턱을 넘어서지 못했다. 서울시장 단일화를 발판으로 화려하게 정계에 데뷔한 안 후보는 역설적이게도 단일화 때문에 정치생명 최대 위기를 맞게 됐다. 안 후보와의 경쟁에서 승리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지적한 대로 안 후보는 10년 간 정치적인 '실체'를 보여주고 '새 바람'을 증명하는 데 실패했다. 안 후보는 이번 패배로 차기 대권을 향한 '제3지대'에서의 구심점이 될 수 있을지 또 한번의 혹독한 검증을 거쳐야 할 처지에 놓였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10323112803156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