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과 2호선 갈아타려면 가야되는 코너에 있어요
원래 거기에 암것도 없었나 그랬는데 몇달전인가 상인분들이 삼삼오오 모이셔서
각자 파시는 물품들로 조그맣게 코너을 여셨었어요
옷가지에서 생활용품 지금 이야기하는 해외과자들 등등
원래 그때부터 해외과자를 팔던 곳이긴했는데
그때는 굉장히 작았어요
동네 구멍가게 수준 (그래도 자주가서 사먹사먹했었지만)
그러다가 어제 다시 가보니 J&B MALL이라는 이름을 다시고 크게 열었더라구요
예전에 팔던 물품들에서 더 크게 확장되어 있었고요
그래서 몇가지 해외과자를 사들고 왔죠
7000원 주고
모아라운드 나쵸칩이라는 미국산 과자봉지 4000원
메가촉이라는 스페인산 초코와 스트로베리 샌드 봉지 (세일품목이었어요) 2개 2000원
허쉬 초콜릿 스폐셜 다크 1000원짜리
이렇게 줏어왔네요
음
나름 괜찮게 산거 같은데
어떤가요?
사면서 이정도 가격이면 국산과자 2개 사겠네요 했더니 판매원분이 웃으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