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번 설은 매우 중요합니다. 사드에 묻힌게 많아요.
게시물ID : sisa_6603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루일
추천 : 2
조회수 : 26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2/07 21:43:22
총선얘기를 해서 돌파구를 찾아야하는 설에 사드에 묻혔습니다. 박통이 강경대응하라고 하는데 덧 붙여서 "북한인권법과 테러방지법을 촉구"했습니다. 아니 지금당장 북한인권운운할때입니까? 테러방지법통과 되면 국민계좌정보를 합법적으로 정부가 열람하는데 이게 할짓입니까?

1. 1조원.
국방비 예산 1.3퍼센트가 병사(이~병장)비용으로 들어갑니다. 1조원? 국방비리만 잡으면 사드100개도 배치합니다. 한국그정도로 가난하지 않고. 제작년만 해도 gdp11위인 강국이란 말입니다.

2. 그러게 북한 왜 퍼준겁니까? 박통은.
오늘만해도 통일부자료로 베오베간 글 있습니다. 김노통보다 이명박통이 더 퍼줬습니다.

3. 이번 총선에서 대통령 기반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이번에도 노통때 처럼 의원 여당 대통령 문재인 구도로 한다면 다시한번 제2의 노무현이 될수도 있습니다.  

4.  사드와 대북체제를 얘기 하되, 잘못된점을 지적해야 합니다.
말만 강력대응하는 모습만 보이는 현정부.
그리고 국방비리만 잡아도 사드는 당연히 충분히 만들고 설치할수 있다는걸 알려야합니다. 그리고 사드배치를 미루는 정부의 잘못을 바로 잡아야합니다. 그리고 북도발은 항상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여당에 흔들려서도 안된다는 점도 숙지 해야합니다. (예:여야당 둘다 강경대응하는 모습이더라 는 식으로 얘기하는게 좋습니다.)


사드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이번 총선이 마지막이라 생각합니다. 국가부채. 가계부채. 외교부채. 전부합쳐서 3천조 시대입니다. 제2의imf가 의심되지 않을정도로 심각한 수준입니다. 이미 구미시는 도시를 떠날정도로 재정상황이 안좋습니다. 인구가 급감함에 따라 폐교하는 초중고대학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명경만리에서는 이미 한국이 첫번째로 망하는 국가로 지적되었습니다. 내수시장이 살려면 돈이 돌아야하는데 월100으로 20대가 살 자리는 없습니다. 근로기준법은 개나 줬고 저성과자법안 이라는 핑계로 눈밖에 나는 사람들은 불합리하게 해고 되고 있습니다. 7만여명의 노동자가 괜히 서울에 모여시위 하겠습니까? 

이번 설. 쌍용차 처럼 나의 권리는 나만이 지킬 수 있습니다. 우린 "하나"이자, '하나'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