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때 응원했던 친구인데 마지막에 선별되지 못해서 아쉬웠던 친구에요
멍하니 있다가 머시깽이 101 한다고 티비에 나오길래 101마리 강아지는 봤어도 이건 또 뭔가 싶다가
엠넷에서 무대를 하는데 익숙한 얼굴이 뙇!! 소미가 뙇!!
또 서바이벌이라니 하며 안타까웠죠
거기다 제와이피 대표로 혼자나와 어린 나이에 그 부담감에 눌리는게 불쌍해서 안우는 편이 없고ㅠ
이 친구가 어린 건 알았는데 트와이스 막둥이들 친구나 되겠지 싶었는데 무려 16세에 만14세 2001년생임을 알고 허허허허... 손목이 쎄~ 한게 멀리서 응원해야겠다 싶었습니다
트와이스가 나와서 제왚이 한동안은 걸그룹 안나올텐데 이렇게라도 나오려는 거 보니 안쓰러우믄서도 응원해주고 싶어서
소미 좋아하시는 분들 없으신가요
소미 흥했으면 좋겠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