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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 검사외전
게시물ID : movie_528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자드레싱
추천 : 0
조회수 : 38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2/07 22:09:30
와...강동원의 신비한 티켓파워.

필름에 강.동.원!!!! 하는 순간 그 영화가 보고 싶어진다. 난 강동원을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 이유는 알 수 없다. 그냥 보고 싶어진다.

남는 건 결국 강동원이니까. 으허허허. 이게 과연 강동원이라는 배우에게 득이 될지 독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제작사는 어쨌든 이 신비한 티케파워를 가진 배우에게 끊임없이 러브콜을 보낼 것이고. 몸값은 점점 오르겠지만, 사람들은 결국 강동원 존잘. 강동원 잘 생겼어. 강동원 얼굴이 치킨만해. 강동원이 입은 죄수복 어디꺼에요???? 연기력은 논외인 것인가 ㅋㅋ 

하긴 참치씨가 암 것도 안 하고 한 시간 내내 방긋방긋 웃고만 있어도 팔천원이 아깝지는 않을 것 같다. 


....왜 영화 이야기 말고 참치느님 이야기를 하냐하면...기승전 강동원 잘 생겼다. 존잘이다. 뭐 이러면서 극장을 나왔으니까.ㅋㅋㅋ
강동원 아니었으면 별로 안 보러가고 싶었을 것 같습니다. 내용도 그냥 그래요. 뭐 특별한 게 없네요. 

참. 참치님의 율동이 있습니다!! 온 극장 사람이 빵 터진 율동!! 그것만으로도 5000원 정도는 가치가 있네요 ㅋㅋ



+ 황정민씨 보다는 오히려 박성웅씨랑 후반의 케미가 좋았음 ㅋㅋㅋ 
+ 이성민씨의 이런 비열한 연기도 참 좋네요.
+ 황정민씨 연기를 못하는 건 아닌데, 모든 연기의 베이스에는 '황정민'이 있네요. 그냥 문득 이병헌씨가 떠올랐음.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배우는 이병헌씨. 사생활은 말할 가치도 없지만. 연기력은 인정. 아. 저주받은 재능이여. 

+ 이 영화의 승자는 신혜선씨 아닌가요? 무려 키..스..씬...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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