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에 집에 내려와 뒹구르며 사진정리를 하는데
새해에 산 화장품 사진들을 보며 혼자 뿌듯해하는 중입니다
이제 2016 한달이 갓 지났는데 많이도 질렀네요.
이들 중 가장 흡족한 것은 2016 가네보 밀라노 컬렉션!!!!
학생때부터 소장하고싶은 선망의 화장품이었는데
올해되어서야 지르게됐어요~ 꺄악 >_>
짝수해는 두꺼운 타입이라 갖고다니기 불편한데도
꾸역꾸역 가방에 넣고 다닙니다 ㅋㅋ
완전 보들보들하면서 건조하지 않아서 짱 신기!
오후에 화장 무너져서 번들거려도 이걸로 팡팡 해주면
금방 뽀샤시해져서 뷰티 렌즈 씌운 효과 납니다ㅋㅋㅋ
(머리 못감고 정신없이 나온날 머리에도 두들겨준다는...;;)
여러분의 한달결산은 어떠신가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