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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다시 부르는건 탈당,복당 인사 공천 안한다는 혁신안 룰을 깨는거죠
게시물ID : humorbest_11707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연폭포
추천 : 30
조회수 : 5768회
댓글수 : 1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12/19 01:54:57
원본글 작성시간 : 2015/12/19 00:13:01
혁신안에 분명히 명시되어 있는데..
주승용이 저러는게 언제라도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면 된다고 생각해서 그런겁니다.
호남쪽에 탈당 복당 역사가 화려하죠.
지금 당을 망치고 있는게 거의 그런 인사들이 고요.
물론 백의종군으로 들어와서 룰대로 경선 하겠다라면 모르겠지만 그럼 우선 배제인데 들어올 이유가 있나요.
정동영, 천정배 다시 불러 공천주는건 룰도 깨는거고 앞으로도 면죄부를 주는거죠.
그건 누구나 공천 탈락하면 또 그렇게 하라고 알려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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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당·신당 참여자 복당 불허
탈당자와 신당 참여 인사에 대해 ‘관용 없는 결단’을 요구한 것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혁신위는 “탈당·신당은 최대의 해당 행위”라며 “공개적으로 탈당 및 신당 창당이나 합류를 선언한 사람은 당적을 박탈하는 것은 물론 어떠한 형태의 복당도 불허해야 한다”고 밝혔다. 과거 분당·합당 과정에서 탈당자들의 복당을 허용했던 전례를 되풀이해선 안 된다는 것이다. 일차적으로는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한 신당 세력의 확장을 막겠다는 의도로 풀이되지만, 이종걸 원내대표 등 당내 ‘친천정배 그룹’의 ‘통합 전당대회론’에 쐐기를 박겠다는 이중의 포석이란 관측도 나온다. 혁신위의 이런 요구는 총선을 전후해 신당 세력과의 ‘당 대 당’ 통합이 이뤄질 경우 혁신안 자체가 무효화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혁신위가 회견문에서 “연대와 통합을 추진하더라도 혁신안과 혁신의 정신은 반드시 관철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한편 혁신위가 당내 분열을 조장했다며 ‘강력한 조처’를 요구한 조경태 의원에 대해 이날 당 윤리심판원은 ‘징계 필요성이 있다’고 결론내렸다.
출처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102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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