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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가 쏘아올린 작은공
게시물ID : sisa_11707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aragon
추천 : 3
조회수 : 72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1/03/25 11:22:04

예전에 5세 훈이가 애들 밥주기 싫다고 서울시장을 

내던지고 박원순시장이 되서 이명박그네의 암울한 

시기에도 그나마 서울은 민주적으로 시위 집회도 

할 수 있었고 503을 몰아내는 촛불시위도 가능하게 

되서 지금 우리는 민주주의와 복지를 누리고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훈이가 쏘아올린 작은공이 많은 것을 바꿔 놓았습니다. 

지금 그 훈이가 다시 시장이 되려고 합니다. 

그가 시장이 된다면 다시한번 대한민국의 암울한 

시대의 막을 열게 되지 않을지 걱정이 됩니다. 

 

지금 우리가 정부를 욕하고 불평할 수 있는것도 

다 민주주의가 보장이 되기 때문이고 투명하게 

사회시스템이 변화되고 있기 때문이죠... 

 

예전에 명바기가 대통령이 될 때 한국사람들은 

김대중 노무현 10년동안 우리는 많이 민주화되었고

선진화 되었기 때문에 전과 14범 사기꾼에게 맞겨도

문제없다고 착각을 했었죠... 돈만 벌게 해주면 된다...

 

명바기 503 9년동안 우리의 사회는 퇴보하고 

돈없고 권력없는 사람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지지하는

지식인 정치가는 핍박받고 배제되어 헬조선이 되었었죠...

 

아무리 인간이 망각의 동물이라고 해도 그건 아니지 않나요...

지금 시민의 목소리가 어느때보다 힘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 사정기관과 사법기관의 적폐가 청소가 안된 상황에서

적폐들이 정권을 잡는 다면 이명박그네 9년으로 돌아가는건 

시간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여기서 포기할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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