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당선이 되면 TBS 예산 지원을 중단할 수 있다고 밝힌 가운데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진행자 김어준씨가 "TBS는 서울시 산하기관이 더이상 아니다. 독립재단"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25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오세훈 후보 캠프 관계자는 후보가 서울시 산하기관에 출연하는 것은 맞지 않다는 취지의 입장을 일관되게 밝혀오고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3251029389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