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가 처음 정치권으로 들어왔을때 그 깨끗해 보이던 이미지로 인해 호감을 가지고 그가 정치를 하게 되면 우리나라 정치가 진일보 하며
부정과 타협하지 않는 세대 전환자가 될거라고 믿었습니다
헌데 왠걸??
가면 갈수록 권력에 눈이 먼 탐욕스러움이 얼굴에 나타나면서 급기야는 군부독재 세력과 손잡고 전광훈 같은 광신도와 어울려 다니는 인물을 돕겠다고 국힘당의 똥개 노릇을 하는꼴이 정말 가관이네요...
한때나마 간철수란 말을 할때도 정말 믿어주고 지지했는데 역시 사람은 완장 채워줘보면 안다고 그 위선적이고 가식적인 내면을 속이느라 욕보셨겠습니다...
v3 만들어 바이러스 잡던 사람이 트로이 목마 바이러스짓을 하며 민주당에 붙었다가 결국은 국민 피빨아 먹는 군부독재 세력에게 빌붙어 랜섬웨어짓 하는거 같아 구역질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