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통께선
지역감정을 극복하기 위해 야당 출신으로
그 당시 떨어질곳이 뻔한 부산으로 가서
계속 낙선했습니다.
서울에서 출마하면 될 수 있다는데
소신을 잃지 않고 끝까지 밀고 나갔던
지역감정 타파.
지역감정이 나라를 망하게 하는 길임을 알고
끝까지 그것을 타파하기 위해 스스로 피나는 노력을 하시분.
결국 그 진심이 통해 그는 승리 했습니다.
진중권 교수는 이런말 까지 했습니다.
요약하자면
유권자들이 다 보고 있다,
낙선을 하든 당선을 하든 마음 속 계정에 다 기입해 놓고 있다.
그것으로 그릇의 크기를 재는 거다. 제1야당 대선후보 자리까지
꿰찼던 사람이 차별을 받아서 못 컸다는 건 또 무슨 소린지.
이정현은 새누리 달고 호남에서 당선 됐다.
비록 그의 당은 지지 하지 않지만
그의 도전은 지지 했다.
인물이 되려면 자신의 인생과 저치적 활동을 통해
자신의 큰 그릇임을 입증해야 한다.
"역대 대통령은 물론이고, 여야의 대선후보 중에서도
수도권 사람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대구를 욕하거나 대구시민들 어차피 새누리 뽑는곳 아니냐?
고 비난을 하며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글들이 지금
오유 시사게에 굉장히 많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근데 그 내면을 살펴봐야합니다.
대구종특을 주장하기 이전에 살펴 볼 것들이 있습니다.
이번 총선의 예비 후보들입니다.
중구남구 총 11명 예비후보들 중 10명이 새누리 1명은 전 새누리
동구갑 총 4명 예비후보들 중 3명이 새누리 1명은 한국국민당
동구을 총 4명 예비후보들 중 4명 전체 새누리
서구 총 4명 예비후보들 중 4명 전체 새누리
북구갑 총 8명 예비후보들 중 7명 새누리 1명 무소속
북구을 총 7명 예비후보들 중 5명 새누리 1명 더불어 1명 정의당
수성갑 김문수 vs 김부겸
수성을 정기철(더불어) vs 양명휘(무소속)
달서갑 총 7명 예비후보들 중 6명 새누리 1명 녹색당
달서을 총 2명 예비후보들 중 둘다 새누리
달서병 총 4명 예비후보들 중 넷다 새누리
달성군 총 3명 예비후보들 중 셋다 새누리
앞 서 보신것 처럼
58명 중 8명을 제외 하곤 50명이 새누리 입니다.
대구에 야권 후보가 없습니다.
새누리만 뽑도록 되어 있습니다.
야당을 뽑고 싶어도 실제로 지역구에서 야당을 뽑을 수 없습니다.
수성구를 제외 하곤요.
의석수 비례 야당이 지더라도 분명 출마 하여야 할 곳입니다.
그런데 왜 안하느냐 ? 쫄보라서 그렇다고 생각 합니다.
나오면 떨어지니까, 혹은 짜고치던가
솔직히 수성구를 보십시오,
김부겸 야당이라도 뽑아 줍니다.
시장선거 때도 굉장히 선전 했었죠.
연고를 떠나더라도 문재인, 이재명 등 능력이 증명되거나
a급은 안되더라도 b급 정도가 와서 투자를 한다면
충분히 바뀔 수 있는 곳입니다.
수성구가 그것의 시작이구요.
하물며
이런것들에 대해 지역감정과 지역비난과
영남권 애들 호남권 애들 하는 사람들 보면
애처롭습니다.
대구에서 핑계 ? 를 하자면
우리도 야당 뽑고 싶다~
근데 안내려오더라 전해라~
내려 와보고 시도나 빽빽히 해보고
영남권은 새누리밖에 모른다 우겨라~
지역감정으로 이성마비가 옵니다.
이성마비엔 선동이 옵니다.
선동하려 하지마세요~ 지역감정 들추면서들!잇힝
이번에 글고 더민주 지면 문재인 책임 진다했는데
어떤 책임을 질까요? 대구내려오는거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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